입맛도 없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으니
오늘 점심메뉴는 순두부



서초,교대,서래마을 인근 음식점은 다다니는 듯
서초동에 있은지도 어언 도합 4년~ 5년 되가는 것 같다 처음 서초동 온게 거의 10년전
많은 음식점들이 바뀌고 또 바뀌지만
그럼에도 코시국도 버티고 끝끝내 살아남은 집은
다 이유가 있다
다시 가고 싶은 곳, 자주 가는 곳, 새로운 맛집 발견
이제 다 여기에 남길 수 있다
기대하시라





열무김치, 무생채, 백김치, 미역줄기볶음, 비빔밥그릇
우리는 섞어 순두부(10,000원)와
김치돌솥볶음밥(10,000원)을 주문했다
순두부를 시키면 고추장에 무생채, 열무김치를 넣고 비벼먹을 수있게 그릇에 콩나물,김가루,참기름을 휘 담아 주신다 (서비스)
여기 점심에 사람 북적북적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왠만하면 웨이팅은 없는 편




돌솥김치비빔밥,섞어순두부
섞어 순두부에는 고기도 씹히고, 바지락도 있고 그러하다 맛있다 입맛이 없는데 🥹 밥이 맛있다. 흰밥이
여기도 가격이 야금야금 1,000원씩 오르더니
이제 10,000원이구나..

그럼에도 다시 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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