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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투어 가보자Go13

[우리의 아지트 서울숲] 토욜 아침 꽃시장 다녀오는 길에 서울숲 한바퀴 5월의 어느날새벽에 비가왔는지 싱그러운 서울숲이었다.아침에는 이렇게나 사람이 없지요.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지 않나.나때는 남이섬 정도는 가야,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말이지.좋다. 서울숲얼마전까지만 해도 무리지어 달리기하는 분들도 많았었는데,이제 방송이나온다. 단체달리기는 삼가해달라고..그래도 단체로 달린다.아침이니까. 뭐 사람도 별로 없고, 괜찮았다.이렇게 사진으로 찍고 보니,,, 더욱더 사람이 없었구나.아들래미의 자전거 투어로 한시간 넘게 서울숲을 산책.. 함.자전거를 밀고땡기고. 이건 내가 미는거냐 니가 타는거냥.점점 한살씩 나이를 먹을 수록자연이 좋은데,, 왜이러는걸까? 자연으로부터 와서 입니까. 곧 자연으로 가니까 그러는 겁니까.자연이 점점 좋아지는 내가. 나는 좋다. 보기만해도 마음의.. 2025. 6. 19.
[홍천모곡유원지]5월에 화목난로가 웬말이냐 2025.5.10.토 5월인데 이렇게 추울수가 있는가?!간만에 친정엄빠 캠핑에 금욜 저녁에 합류했다.띠로리...그래도 비오는 홍천 운치 있었다. 겨울 후리스에 담요를 온몸에 두르고, 화목난로 앞에 옹기종기.요즘 대하소설 토지 읽는 중.아주 그냥. 재밌구만. 비도오고 날씨도 춥고 해서 캠핑족들이 많이 안보인다.안춥니 얘야? 입술이 파래진거 같은데,, 그만 나오지 않으련?!평화로운 토욜 아침이다.이렇게 사람이 없는 밤벌유원지는 처음이야.. 날씨가 어느정도로 추운지 짐작이 되는가..장작 준비 완료. 조개부터,,, 거의 화덕 피자에다, 고구마에다가.. 납작만두, 케이크.. 계속계속 먹는다. 캠핑은 먹는재미지. 한 2키로는 쪘을듯.오랜만의 캠핑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히려 좋았다.지금날씨에는 엄두도 못.. 2025. 6. 19.
[2025서울대공원벚꽃]서울대공원 벚꽃현황, 서울대공원 주차팁, 과천서울대공원 주차, 서울대공원 바다주차장,서울대공원 겹벚꽃 일요일 예배 마치고, 점심 간단히 먹고, 12시 30경 서울대공원으로 향했다. #서울대공원주차팁 #서울대공원바다주차장서울대공원 주차장 들어가는길은 4차로인데,, 사람들은 굳이굳이 1차로에 쫙 서있고, 굳이굳이 2차로에서 1차로로 막 끼어들려고 한다..그러지말고 그냥 4차선으로 쭈욱 ~~~ 달리다가 3차로로 차선 변경하면,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그리고, 주로 1,2차선에 서있는 분들은 이제 하늘주차장으로 들어가시게 되는데,, 오히려 거기도 혼잡하고,, 바다주차장이랑 크게 거리도 차이 나지 않을 듯 하다.만차의 경우에는 바다주차장도 완전 땡큐이므로..그래서 바다주차장에 주차하면 조금더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과천서울대공원리프트어우... 이제 중년이 되니까..넘나 무서운 것.젊은이들은 막 사진찍고 하는데.. 2025. 4. 8.
[가족글램핑추천]강아지 글램핑 추천, 가족글램핑장,홍천 애견동반 글램핑 남쪽지방에 안잡히던 불길이 겨우 잡히고,, 때아닌 3월 폭설에.. 2025년은 유독 춥고, 봄이 안오는 3월이었다.이제 4월이다. 다시 시작이다.이제 곳곳에서 꽃도 피고,, 가족과 주말 나들이를 계획해 보면 어떨까.바로바로 서울근교글램핑장 #홍천글램핑추천 #강아지글램핑추천 #반려견글램핑 을 추천한다.토, 일 1박2일 이면, 기분전환도 되고, 아이와 강아지와 온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홍천불멍멍캠핑장와우. 글램핑이라면, 천막같은, 텐트를 일반적으로 떠올리는데,글램핑도 점점 더 발전 하는 듯 하다.밤하늘의 별도 침대에 누워 볼 수 있겠다. 거의 이정도면, 비박수준 아닌가바베큐 텐트는 별도로 준비되어있다.아직 쌀쌀하기때문에, 간단한 난방용품도 사용가능하다. 600W 까지 전력사용이 가능하다... 2025. 4. 3.
[서울아이와 가볼 곳] 국립어린이과학관주차 꿀팁,국립어린이 과학관 주차장 쌀쌀하고,, 우중충한3월의 어느 토요일#국립어린이과학관주차는 늘 고민이지만,길건너 서울대학교병원암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다가 장례식장주차장에 주차를 했다.조큼 더 가까워서 장례식장주차장에 주차를 한건데,,,,,,, 주차통로가 너무 좁디좋아... 고생했다.올라가는 길 내려가는길,, 도무지가 여유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휴.... 하드트레이닝 했어.. 다신 안갈거야. 아무튼 서울대학교병원 주차장은 추천하지만, 장례식장 주차장은 비추한다.박물관도 키즈키즈 하다알록달록한 이름이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국립어린이과학관에 4번째 정도 방문하는 것 같다.첫방문이라면 어른이들도 재미있을 수 있다.우리 아들은 기억에 없는 첫번째 방문과..(너무어렸음)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다.흥미로워 하는 8세2층부터 관람하는 시스템.. 2025. 3. 19.
[제주도 3박4일 코스] 올해 10월 가족여행을 준비해보자(일정짜기2) 노약자와 함께하는 10월 제주도 3박 4일 여행 일정(여유롭고 편안한 일정으로 구성)완전히 초안..1일차: 제주 서쪽 탐방 & 휴식점심목포에서 배타고 제주로 넘어갈 예정(8:30목포 출발 ~12:45 제주시 제주 국제터미널 도착)점심: 우진해장국 (몸국 추천, 부드러운 맛) : 제주도만의 음식 고사리 해장국을 맛보며 여행 시작오후한담해안산책로 (완만한 길로 편안한 산책 가능)카페 마노르블랑 (가을 억새와 감성적인 정원)저녁저녁: 제주 돌솥밥 마당 (건강한 한식)숙소 체크인: 롯데호텔 제주 (중문, 편안한 시설과 조식)2일차: 서귀포 힐링 여행오전조식 후 출발천지연폭포 (완만한 길, 자연 감상)이중섭 거리 (느긋한 산책과 기념품 쇼핑)점심: 바다식탁 (전복요리 추천)오후쇠소깍 (테라스에서 경치 감상)휴애리.. 2025. 3. 18.
[제주 3박 4일 여행] 올해 10월 가족여행을 준비해보자(일정짜기1) 노약자와 함께하는 제주도 3박 4일 여행 일정을 짜드릴게요. 이동이 편하고, 무리가 가지 않는 코스로 구성했어요. 🍂🚗📅 1일차: 제주 서쪽 여행 (공항 도착 → 애월 → 협재)✈️ 제주 도착김포/김해 출발 기준 오전 10~11시쯤 제주 도착렌터카 픽업 후 이동 (노약자가 계시니 넓고 편한 차 추천)🍜 점심: 고기국수 또는 해산물삼대국수회관 (제주 대표 고기국수)옹포리해녀의집 (전복뚝배기, 해물라면)📍 애월 한담해안산책로 (가벼운 산책) 🏖️평탄한 산책길로 바다 보며 걷기 좋아요.카페 봄날에서 커피 한 잔 ☕📍 협재해수욕장 & 금능해수욕장 🏝️모래사장이 부드럽고 경사가 완만해서 편안한 산책 가능.인근 카페 하이엔드 제주에서 여유로운 티타임 ☕🍽 저녁: 갈치구이 또는 흑돼지협재맛집 덤장 (.. 2025. 3. 18.
[서울 아이와 함께 놀거리]부암동 가볼만한 곳,도심 속 도서관 곳 청운문학관 광화문을 지나 부암동 산자락 아래 청운문학도서관아이가 걸음마 할때즈음, 휴직했을때 와보고는 3~4년만에 온 청운문학도서관와야지,와야지 하는데 잘 안오게 되는 곳토요일인데 비가 억수같이 내렸다.주말에 비가 장마비같이 내려서오히려 더 좋았다.피할 수 없음 즐겨야지야생 작약돌담과 산과 작약그리고 시원한 빗줄기까지완벽하다신선놀음이 바로 이것인가한옥집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산과 나무 연못책읽고, 홈워크하고, 연못에 물고기 구경하고, 한가로운 주말을 보냈다.주차장 가는길주차장은 헬이지만,주차장 가는 길은 예쁘다.청운문학도서관 열람실열람실이 이렇게 멋질일 인가.연인들 데이트하러 오기도 좋을 곳.아가들은 지하1층에 작게 나마 유아 열람실도 있다.책빌려서 여기로 올라와도 되고억수같이 비가오는 토욜이라 이렇게 한갓지게 보낼.. 2025. 3. 17.
[서울 근교 아이와]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토욜 아침일기예보대로 따뜻한 봄날이었다오늘은 가평 쁘띠프랑스가 땡기는 군.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통합권을 평일에 미리 검색해 두었지..토욜 아침에 딱 보니 날씨도 좋고, 세차를 하다가 쁘띠프랑스로 향했다.날씨 무엇.그보다도 마법같은 일이 있었다.오전에 볼 일을 보고 오후 1시경에 출발을 했는데.....서울양양고속도로가 하나도 막히지가 않어설악 IC에서 빠지면 된다. 산수유가 이렇게 이뻐보일 나이인가지난 주 내내 추웠는데따뜻한 봄날에 산수유 꽃을 보니맘이 풀린다.​#쁘띠프랑스입장료나는 이탈리아마을과 쁘띠프랑스 두마을 통합으로 14,900원물론....... 체력저하로 쁘띠프랑스는 맛만 봄  여기는 쁘띠프랑스14시에 입장을 했는데 14시 30분에 오르골 시연이 있었다.우선 오르골 시연이 있는 극장을 한번 둘.. 2025. 3. 7.
[목포예쁜카페] 카페 석산, 나름 서해바다뷰 괜찮음 아메리카노 6,000원 부터 시작되는, 음료가격은 제법있는 편이다.스타벅스 아메리카노4,500원이 저렴하게 느껴진다.모텔들이 많은 곳 부근의 골목으로 들어가 산을 올라간다.이건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므로 문제 안됌그리고 북항근처고, 바닷가 근처라 숙박시설이 모여있는 것 같다.석산 로고심플한 느낌의 로고이다.정말 말그대로 돌산을 깎아서 만든 카페 같다.매우 큰, 돌산 언저리에 카페가 자리잡고있었다.도심속에서 산위로 불쑥 올라오니, 썩 괜찬은 바다 뷰와,반대쪽의 네온사인들이색적이다.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클래식하고, 군더더기 없다.이런 카페탐방 즐겁다.조명과 자갈돌들의 조화불빛이 비추는 자갈밭그리고 나무, 느낌있다.저멀리 바다언저리 가로불빛들과도 이어진다.깜깜한 밤에 가서 그런가 마음이 말랑말랑해 진다... 2025. 3. 5.
[삼일절 가볼 만한 곳] 서대문 형무소 주차비, 서대문 형무소 입장료 서대문형무소 입장료 :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어린이:1,000원, 서대문형무소 주차비 : 바로 옆 서대문독립공원주차장이용 60분 1,800원 매우 저렴서대문형무소 관람 소요시간 : 1시간~ 1시간30분 정도 소요, 실내 + 실외 혼재주차장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가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주로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출소할때 나올법한 길과 철문이 눈에 띄었다.삼일절보다 한주 더 먼저 방문했지만삼일절 당일에 방문해도 의미있고, 좋을 것 같다.특별히 삼일절 당일에는 #서대문형무소이용시간은 저녁 8시까지! 평소에는 오후 5시까지 이다.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서대문 형무소에서 바라보니 왠지 더 속상하다.기록으로 보는 옥중생활을 보고 마음이 아파 몇자 옮겨 적어본다.감옥 주위 사방 산에 .. 2025. 2. 27.
[국립중앙박물관 미술전시] 클림트와 에곤실레, 내가 굳이 많은 인파를 뚫고 시간과 비용을 들여 전시회를 다니는 이유 1. 주차와 티켓작년 연말부터 벼르고 별렀던 미술전시다. 여건이 되면 평일에 가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 되는 관계로 일요일 주일예배 후 11시로 티켓예약을 했다. 티켓링크에서 예매 후 바코드를 카톡으로 받았다면, 티켓발권 없이 바로 입장가능하다. 어리바리 한 5분 정도 줄 서있었던 1인. 클림트와 에곤실레의 작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외 4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있었다. 좋은 것도 아니고 싫은 것도 아니여. 아쉬울 뿐이여.#국립중앙박물관주차꿀팁 은, 일단,, 시간이 제일 크다. 주말이라면 오전타임이 조금 여유로운 듯하고, 야외주차장이 열려있다면 야외주차장 추천! 야외주차장도 생각보다 넓다. 주차면이 굉장히 좁아서 불편할 뿐내가 굳이 비싸고 사람 붐비는 미술 전시회를 다니는 이유.내가 이렇게 많은 인파..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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