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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이와 가볼 곳] 국립어린이과학관주차 꿀팁,국립어린이 과학관 주차장

by 램프의요정지니 2025. 3. 19.

쌀쌀하고,, 우중충한

3월의 어느 토요일

#국립어린이과학관주차는 늘 고민이지만,

길건너 서울대학교병원암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다가 장례식장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조큼 더 가까워서 장례식장주차장에 주차를 한건데,,,,,,, 주차통로가 너무 좁디좋아... 고생했다.

올라가는 길 내려가는길,, 도무지가 여유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휴.... 하드트레이닝 했어.. 다신 안갈거야. 아무튼 서울대학교병원 주차장은 추천하지만, 장례식장 주차장은 비추한다.

박물관도 키즈키즈 하다

알록달록한 이름이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국립어린이과학관에 4번째 정도 방문하는 것 같다.

첫방문이라면 어른이들도 재미있을 수 있다.

우리 아들은 기억에 없는 첫번째 방문과..(너무어렸음)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다.

흥미로워 하는 8세

2층부터 관람하는 시스템인데,

이것 저것 과학적인 원리로 손으로 돌리고 던지고,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제보니 좀 규모가 작은 듯 한 느낌.

서울 국립어린이과학관 2층

어린이가 귀한시대

이런 공간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이건 올때마다.. 운행 타임을 못맞춰서인지 움직이는 걸 본 적이 없다.

무슨 원리로 돈다는 걸까.

쒼나 쒼나

모든 즐길 나이

앞뒤 안가리고 이런 천진함이 어린이 답다

때때로 알수 없는 노래와, 함성을 지르는 8세

너의 천진난만함을 두눈 가득 담아 두고 싶구나.

어른이 되면 제일먼저 하고 싶은게..

차 창문 올렸다 내렸다 올렸다 내렸다를 맘껏 하고 싶다는 너.ㅋㅋㅋㅋㅋ

(엄마를 비롯, 어른들이 모두 고장난다고 못하게 뜯어말리니...ㅋㅋㅋ)

생각자체도 천진난만하다

1층으로 내려가면 보다 규모가 큰 공간이 나온다

유아들이 놀기 딱 좋을 미끄럼틀과 짐

저학년 아이들도 함께 놀아요

옛추억을 되새기며

발로 페달을 밟으면, 착시효과가 나타난다.

하나하나 다 체험하는 8세 어린이.

엄마는 하품이 난다.

드럼을 둥 치면, 옆에 구슬들이 튀어올라!

소리와 진동을 시각으로 느낄 수 있다.

진지하게 하나하나 체험을 해본다.

자석의 힘

날씨 궂은날 아이와 함께 가 볼 만한 곳

국립어린이과학관이었다.

#서울아이와함께가볼만한 #

서울국립어린이과학관#

#국립어린이과학관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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