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결 같은 곳
작년 여름쯤 가보고, 2025.3 오랜만에 방문한 #서래마을톰볼라
일단, 작년보다, 런치코스 스페셜 코스 기준 4,000원 올랐다. 한우채끝등심스테이크 코스(39,000원)
요즘 물가 대비 그래도 아직은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한다.
- 식전빵과 오늘의 수프
- 특선계절 전채요리
- 계절 샐러드
- 오늘의 파스타
- 한우채끝등심 스테이크(180g)
- 홈메이드 티라미수
- 커피 또는 차
작년보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디쉬가 매우 고급스러워졌다.
작년에는 엔틱함이 있었다면, 훨씬 모던해진 느낌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더 맛좋다.

석류를 알알이 샐러드에 뿌려놓았다.
알알이 주워 먹었다.
상큼한 샐러드 맛있다.
바질의 비쥬얼이나, 루꼴라의 고소한 맛에
쫀득쫀득한 펜네 파스타
소스는 와인으로 만든 소스 같았다. 상큼한 소스 맛.
스테이크 야미야미

커피와 함께 하는 홈메이드 티라미수
분위기 좋은 가정식 유럽풍 느낌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였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언제 가도 좋을 톰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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