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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리뷰(영화,전시,공연)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회] 에드워드 호퍼 그림(2023)

by 램프의요정지니 2025. 3. 1.

 -From city to coast 

서울시립미술관 전층을 활용한 대규모전시였다.

오랜만에 간 서울시립미술관

여전히 예쁘다.

정동길도 너무 예뻤는데. . 사진. . .

다음에 더 열정적으로 찍으리

힙한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암튼 얼리버드 티켓은 못 구했고. .

인터파크에서 정가로 17,000 원에 구입

욕현대미술관이나 뉴욕휘트니미술관에 당장 갈수없으니 이 가격에 그림을 볼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림들이 나의 삶의 터전에 왔으니😻

16시30분티켓.  입장시간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넘나 일찍 도착했으나.아트샵은 미리 둘러볼수 있어서.미리입장하고 1층로비에서 앉아있었다.

 

오디오 가이드는 2층에서 신분증 교부 후3,000원에 대여 가능.

개인 이어폰있으면 가이드 온 어플깔고 3,000원 결제후 오디오 가이드 이용가능하다.

유지태 배우와 함께 그림감상 시작. 미술전시에 오디오 가이드는 필수.

더 그 전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언제 또 그 그림앞에 내가 설지도 모르는데.

관람순서는 2층>3층 >1층

뉴욕과 파리와 뉴잉글랜드 여행한 느낌

오랜만에 넘나 좋았다.

시간만 있었다면 멍때리며 더더 천천히 머물면 좋겠다

아쉽게도 사진 촬영은 1층만 가능

에드워드 호퍼가 삽화일 하던 시절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 되어 있었다

진짜. . 타고났다.

1880년생이 이렇게

그림이 세련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호퍼의 아내 조세핀

호퍼의 영원한 뮤즈

둘이 여행다니며 그림그리고 했다던데

역시.배우자는 최고의 친구이자

삶의 끝까지 함께할 소중한 사람인가. .

남편에게 잘하쟈.

날씨좋은 5월 행복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호퍼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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