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까지(1990년대)거슬러 올라가
풀방구리 쥐 드나들듯 다니던 성북동 돈까스집
성북동 돈까스집의 쌍두마차
성북동 오박사네왕돈까스 vs 성북동 금왕돈까스
성북동 오박사네왕돈까스를 주로 잘가는 편인데
매월 둘째주 일요일 휴무! 바로 오늘!
차선책으로 성북동 금왕돈까스를 간다
나의 소울푸드
우리아드님이 돈까스가 먹고싶다고 했다
찌찌뽕


성북동 금왕돈까스
성북동 금왕돈까스는 들어가면 숲속뷰다
창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은편이다.
(반면 오박사네왕돈까스는 약간
기사식당의 느낌도 난다 특히 1층!
2층은 도로뷰와 서울과학고뷰다)




성북동 금왕돈까스 내부
돈까스집치고 분위기는 좋다
요즘 감성으로 리모델링 하신듯.
이모님들 서빙이 일사분란하시다

주문을 예상하시고 미리 세팅중인 주방




등심돈까스(12,000원)와 금왕정식(14,000원)
맛있다.
고기가 매우 도톰하다
풋고추 맛집이다.

풋고추 좀 더 쥬세요.
깍뚜기는 먼가. . . .싱겁고 아쉬운 맛이었다.
오박사네왕돈까스가 내입에는 확실히 더맛있고
숲속분위기, 데이트하기에는 금왕돈까스 추천
맛은 뭐 사실 금왕돈까스도 평타이상이다
돈까스 넘나 맛있는 것


주차담당 아저씨가 상주하셔서
주차걱정은 전혀없다.


성북동 이동네는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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