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주일예배 후 10시 50분경
#광화문미진주차
광화문교보문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 갔다. 5분이면 쌉가능
나는 플래티넘 회원이어서 책을 안사도 무료주차 2시간 가능하다.
#광화문교보문고주차비
비회원일경우, 구매금액 3만원이상 1시간 무료주차/ 구매금액 5만원이상 2시간 무료주차
간단한 회원을 가입하면, 실버/프렌즈 회원 일경우 책을사거나, 소비를 하면, 대략 1만원에 1시간 무료주차이다. 3만원이상 사면 2시간까지 무료.
이러니 웨이팅이 길지 안길까..
그러나 일욜 오전 10시 50분에는 웨이팅 없이 무사 입성이다.
샤샤샥 메뉴를 주문하고, 이른 점심을 먹는다.
어른2, 아이1명
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 어른 2명이어서, 메뉴를 간소하게 시켰다. 나답지 않게 탐욕스럽지 않게 시켰다.
판메밀(12,000원), 수제돈까스(12,000원) 만 시켰다.(나 칭찬해)
판모밀에 두판 나와서,, 진짜 푸짐하고 좋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미슐랭 할만하다.
최근에 리모델링도 간단하게 한 듯 한데, 더 깔끔해지고 좋다.
주일 예배 마치고 종종 온다.
일욜오전은 아무리 집회가 극성이어도, 부지런히 먹고 교보가서 잠깐 책보고 빠져나갈 수 있다.
후루룩 쫩쫩 메밀은 살안쪄.
오늘도 맛있는 한끼
매 순간 열심히, 살고 맛있는 한끼 먹고, 또 디저트 먹고, 이런게 행복이지 싶다.
나무랄데가 없는 돈까스
양도 많고요. 샐러드들도 하나 같이 맛있다.
소스는 이 집만의 맛잇는 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