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서울시내 런던베이글 뮤지엄 투어를 짬날때 마다 하고 있다.
가는 동선에서 자꾸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찾게 된다.
안먹으면 먹고싶고, 생각하면 먹고싶은 베이글이다.

#더현대런던베이글웨이팅 #더현대런던베이글오픈런 #더현대런던베이글뮤지엄위치
오늘은 주일 예배를 마치고 용산에서 10분만에 여의도 더현대로 날라갔다.
오전 10시 40분 더현대 입차! 더현대 지하1층에 있다.
이미,,, 캐치테이블 현장 줄이 길었다. 그치만, 5분~10분내로 웨이팅 번호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더현대는 구태여 매장에서 먹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구석구석 공용 테이블도 많으니, 포장해서 먹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일욜 오전 10시 40분 웨이팅 번호 받아서 20~30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순서가 돌아왔다.(포장)
뚜둥 입장! 귀여운 아도리(강아쥐) 굿즈들.
그런데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비싸닝.

하나도 집어 올 수가 없구나..
먹음직 스러운 베이글들이여..
#더현대 런던베이글 추천
오늘의 리스트 업
- 참깨베이글(4,700원)
- 소금빵베이글(4,700원)
- 어니언베이글(4,700원)
- 시나몬피칸베이글(4,700원)
- 단팥 쌀 베이글(4,800원)
- 갈릭 베이글(5,300원)
- 감자치즈베이글(5,500원)
- 쪽파 프레첼 샌드위치(8,500원)
- 당근 라페 샌드위치(9,500원)
3주 연속 런던베이글뮤지엄 방문 중인데,,
시나몬 피칸베이글은 3주 연속 먹으니까 이제 좀 질린다.
그냥. 담백한, 베이글들이 오히려 맛있다.
메이플 피칸 크림치즈 없으면, 베이글을 못먹겠더니.. 이제는 진정으로 베이글 맛을 알았는가.
크림치즈 따위 이제 필요없다.
#런던베이글뮤지엄냉동
베이글을 많이 사도 걱정 없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7분 정도만 돌려도. 겉바속촉 쫀득이다.
ㅠ.ㅠ. 20여년간 코스트코 베이글만 먹고 살다가,, 진짜 베이글 맛을 알아버렸다.
살어쩔거야...
아도리 머그컴 27,000원 실화냐.
9,000원 정도가 적정 가격 아닌가??? 너무 귀엽지만,, 그냥 보기만 할게.
머그컵보다는 텀블러가 나아보이는데
34,000원
뚜껑부분이 조금 조잡 스러운 듯 한데.... 일단 눈에 담아둔다. 너.아도리 딱 기다려.
런던베이글뮤지엄만의 유니크한 감성.
맛+감성까지 담았다.
공용 테이블이 여기 저기 많이 있다. 푸드코트 쪽에도 자리는 많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야미야미

런던베이글주차는 5만원 이상시 2시간 무료주차!
키오스크에 영수증 처리 한번 더 해줘야 하니 영수증 잘 간직해야한다.
#더현대무료주차권
그리고 더현대 어플에서 무료주차권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어플 첫가입 무료쿠폰 2시간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