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요즘 기분이 많이 다운된 동료와 함께
오붓하게 함께했다.
동료가 분위기 좋고 예쁜데에서 피자, 파스타 먹고 싶다길래, 같이 간 집
서래마을 이딸리아
테라스도 있다.
날좋으면, 밖에서 먹어도 뭐,,, 사람 구경,차구경 하면서 괜찮겠지마는...
지금 미세먼지 나쁨...
실내가 안전해.
맨날 다락방 같은데서만 먹다가, 1층에 세번방문만에, 앉아봤다.
1층이 자연채광도 받고 좋다.
런치에는 식전빵,샐러드, 차까지포함이다.
메인메뉴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그래도 세트로 주니까. 괜찮다.
서래마을이쟈나.
식전빵과 샐러드가 입맛을 돋아 올린다.

내가 감자뇨끼라는 것을 처음 먹어 본 집
그리고, 감자뇨끼는 이집에서 밖에 안먹어봤다.
맛있는 맛. 쫀득바삭
화덕피자여서, 도우가 아주그냥 쫀득쫀득했다.
근데,,,음.. 내입맛에는 쏘쏘.치즈도 너무 조큼인것 같고. 바질도,그렇구.
그래도 동료와 이런저런 사는 얘기하며 오붓하며 함께한 점심
남김없이 싹싹 먹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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