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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리뷰(영화,전시,공연)

[세종미술관전시]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후기

by 램프의요정지니 2025. 6. 9.

 

🎨 현재 세종미술관 전시: 모네에서 워홀까지 – 요하네스버그 갤러리 소장품 특별전

  • 전시 기간: 2025년 5월 16일(금) ~ 8월 31일(일)
  • 장소: 세종미술관 
  • 관람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오후 6시) 입장료:
    • 성인: 20,000원
    • 청소년: 16,000원
    • 어린이: 12,000원

나는 얼리버드로 성인 12,000원에 구입했었다..

전시는 무조건 미리미리 알아보고 구입해 놓는것이 경제적이다.

기대할 만한 핵심 포인트

  1. 세대 간 예술 대화
    – 인상주의의 빛과 색채 감각이 이후 모더니즘, 팝아트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2. 국제 컬렉션의 국내 공개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갤러리 소장 작품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3. 다양한 장르와 기법
    – 인상주의, 추상, 팝아트까지 회화 전 영역을 아우르며, 작품마다 다른 시대의 미술적 맥락을 보여준다.

모네의 그림

전시 개요

  • 전시 제목: 모네에서 워홀까지: 요하네스버그 갤러리 소장품 특별전
  • 기획 의도:
    요하네스버그 갤러리의 소장 명작들을 통해 클로드 모네부터 앤디 워홀에 이르는 20세기 미술사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기획전이다.
    각기 다른 회화적 방식과 시대적 맥락을 지닌 작품들이 국내 처음 공개되어, 빛, 추상, 팝아트 등 풍부한 주제와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앤디워홀 작품

생각보다 모네의 작품은 한개정도, 앤디워홀 작품도 한개정도? 있었던 것같다.

사진촬영 가능한 사진이 간혹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작가 작품

요하버스네그갤러리에서 초창기에는 아프리카 화가의 그림소장이 금지되어있어서,

처음으로 소장하게 된 작가의 그림이라고 했다.

모네나 앤디워홀 작품보다, 이런류의 그림들이 인상적이었다.

이것이 나무였던가. 에드워드 호퍼 그림이었다.

나는 꽃도 좋아하지만,

꽃그림도 좋다.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코끼리 바위 너낌.

실제로 보는 그림이 더욱 멋졌다.

모자이크 느낌의.. 반고흐 느낌도 나고,  2023년 한가람 미술관에서 봤던 라울뒤피 그림도 생각난다.

로댕의 이브

1840년부터 1917년까지 살았던 유명한 프랑스 조각가

현대 조각의 아버지라 불리는 분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유명한 로댕인데

이브라는 작품도 이렇게 접해본다.

 

이외에도 반고흐, 피카소, 세잔의 그림들도 있었다.

주말에 광화문나들이 한김에 그림구경 한번 하기 괜찮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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