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예쁜카페] 카페 석산, 나름 서해바다뷰 괜찮음
아메리카노 6,000원 부터 시작되는, 음료가격은 제법있는 편이다.스타벅스 아메리카노4,500원이 저렴하게 느껴진다.모텔들이 많은 곳 부근의 골목으로 들어가 산을 올라간다.이건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므로 문제 안됌그리고 북항근처고, 바닷가 근처라 숙박시설이 모여있는 것 같다.석산 로고심플한 느낌의 로고이다.정말 말그대로 돌산을 깎아서 만든 카페 같다.매우 큰, 돌산 언저리에 카페가 자리잡고있었다.도심속에서 산위로 불쑥 올라오니, 썩 괜찬은 바다 뷰와,반대쪽의 네온사인들이색적이다.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클래식하고, 군더더기 없다.이런 카페탐방 즐겁다.조명과 자갈돌들의 조화불빛이 비추는 자갈밭그리고 나무, 느낌있다.저멀리 바다언저리 가로불빛들과도 이어진다.깜깜한 밤에 가서 그런가 마음이 말랑말랑해 진다...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