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간다면 한끼쯤 금문도 짜장면을 먹어야지.

#강화도금문도주차 는 상가내 주차장이 협소하게 있으나,, 없다면, 강화도풍물시장 주차장을 추천한다.
풍물시장에서 물건구입하면 무료주차도 되고, 주차비도 저렴하다.
금문도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이다.
#강화금문도예약 꿀팁이 있다면,,
먼저,, 금문도 네이버 예약은 전격적으로 실패
일단 강화도 여행 당일, 10시~10시 30분경, 금문도에 일단 올라가 봤다.
당일 현장예약을 받으신다!! (여긴 뭐 캐치테이블,, 뭐 이런 시스템이 아니기에...)
대략 시간으로 예약을 받으신다. 12시 30분 타임! 이런식으로
이것 또한, 당일 예약도 선착순이다. 대략 예약된 시간에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내 이름을 부를때 현장에 있어야 한다.
일단 예약을 걸어놓고,
강화풍물시장을 구경하고, 인근 강화도 산책을 한다. 아들래미와 자전거도 탄다.
그러다보면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지.
근래 먹어본 짜장면 중에 최고였다. 맛있다.
짜장면이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일텐데.. 고구마를 채썰어서 튀긴것인지.
짜장면 고명으로 엄청나게 올려준다.

맛있는 맛. 강화도에 간다면 진짜. 금문도 짜장은 먹고 와야. 아쉬움이 없을 듯 하다.
면에도 뭐를 첨가했는가. 녹색면인데,, 까먹었다. 왜 녹색인지.
이것은 나는 비추다.
일단, 고기의 질은 좋으나, 아무리 건강한 맛이라고 해도, 탕수육 타이틀에 맞는 기대하는 맛에 못미치기때문에.
나의 소울푸드가 탕수육임에도 불구하고,,,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