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장인삼계탕]잣삼계탕, 서초삼계탕 바로 여기야.
서초동에서 삼계탕 먹고 싶을때 생각 나는 집그치만 서초동에서는 2만원은 있어야, 삼계탕을 먹을 수있지.물가가 참.. 고공행진이다.갈때마다 이름을 보지만, 와닿지 않아, 매일 횡설 수설 한다.3대장인삼계탕 집인가, 3대삼계장인 집인가. 에라이 모르겠다. 나는 잣삼계탕집이라 부른다.오늘도 점심메뉴로 잣삼계탕집을 추천했다.맛있는데, 갈때마다 1,000원씩 야금야금 오르는 너낌.잣과 찹쌀로 걸죽하게 만든 국물이 일품이다. 잣맛이 아주 좋다.전반적으로 양이 푸짐하지는 않지만,삼계탕 한그릇이 제대로 이므로, 뭐 여러가지 불평불만을 가지고 있지만,삼계탕 생각날때는 가게 되는 집이다.다음에 또 가야지.
2025. 3. 4.
[후라토식당 교대] 구워 먹는 돈까스
1. 후라토식당교대 재방문의사 당연히 있음. 직장이 서초, 교대 인근이어서 고물가를 체험하며 점심을 먹고 있다. 오랜만에 외식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후라토식당교대. 체인점이었다. 후라토식당교대는 지하 1층에 있고, 매우 후미진 곳에 있어서, 아는 사람만 알아서 찾아오라는 느낌. 백소정교대에서 교대방향으로 바로 옆건물에 있다.2. 우리가 시킨 메뉴 3인먼저 규카츠(19,000원) , 스테키정식(19,000원), 스테키덮밥(19,000원), 일본식오므라이스(14,000원) 3인이지만 4개를 시키지. 불황이고, 고금리여도 고쳐지지 않는 습관. 규카츠라는 것을 나는 처음 보고, 처음 먹어봤다. 언젠가 돈가스집에 왜 이렇게 줄이 서있나,,, 했던 적은 있는데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우리가 가는 식당이 규카츠 전..
2025. 2. 14.